해외운하 조사 돌연 취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1 12:00:00 수정 2008-05-21 12:00:00 조회수 2

한반도 대운하가 논란인 가운데

전라남도가 유럽 운하 벤치 마킹하겠다는

계획을 갑작스레 취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사람에 550만원씩 5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부 관계자와 언론인등과 함께

독일과 오스트리아

운하 시설을 견학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라남도는 견학 시설 선정을

여행사에 의뢰하고 언론사 비용까지

부담한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유럽 운하 벤치 마킹 계획을 갑작스럽게

취소해 이같은 결정 배경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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