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식당에서 생고기를 먹은
직장인 4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에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광주시 운수동의 한 식당에서
생고기를 먹은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이
어제 오후부터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였습니다.
광산구 보건소는 환자한테서 채취한 가검물과
식당 음식물 등을 수거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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