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과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광주 전남지역 상장사들의
1/4분기 영업 실적이 크게 나빠졌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 24개 상장사의
1/4분기 매출액은 1조 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9.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영업 이익은 천 21억원으로
0.9% 늘어나는데 그쳤고,
순이익은 178% 감소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매출액이 늘었지만
기름값과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불안 등의 악재로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