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간호사실 털어 명품 구입 2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1 12:00:00 수정 2008-05-21 12:00:00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서

신용카드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광주시 쌍암동의 한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서

현금 60여만원과 신용카드 5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신용카드로 백화점에서

명품 안경과 금팔찌 등 3백만원어치의

물품을 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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