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서
신용카드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광주시 쌍암동의 한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서
현금 60여만원과 신용카드 5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신용카드로 백화점에서
명품 안경과 금팔찌 등 3백만원어치의
물품을 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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