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집행 방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예산을 절약한 공무원에 대해 성과금이
지급됩니다.
광주시는
월드컵 경기장 민자 유치 사업과
위생 처리장의 분뇨 탱크 설치 공법 개선등
모두 14건을 수입을 높이고 지출을 절약한
모범 사례로 선정하고
3천 3백만원의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전국체전에 대비한
경기장 시설 확충등
9건은 격려금 지급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경기장 민자 유치 사업은
주차 대란을 초래하고 주변 소상공인의 반발을
불러온 사업이여서
성과급 지급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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