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손님으로 탄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택시운전사 44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17일 오전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서
자신의 택시에 탄 13살 김 모양을
영광군의 해변으로 데려가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범행 뒤 친구 44살 전모씨에게
김양을 넘겨 줬고 전씨는 김양을
자신의 승용차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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