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가로수 파수꾼 제도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2 12:00:00 수정 2008-05-22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구청은

관내 가로수를 자발적으로 보호하고 돌보는

가로수 파수꾼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로수 파수꾼은

가로수의 청결을 유지하고

생육 상태를 관찰하는 현장활동 파수꾼과

생육 환경 개선 등을 맡는

기술지원 파수꾼으로 구성되며

북구청은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유인책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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