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훔친 뒤 범행 감추려 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2 12:00:00 수정 2008-05-22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 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미용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뒤 범행을 감추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로

2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3시 쯤

광주시 서구의 자신이 일하던 미용실에서

침입해 통장과 현금카드등을 훔친 뒤

범행을 감추기 위해

통장 등이 들어있던 서랍장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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