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미용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뒤 범행을 감추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로
2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3시 쯤
광주시 서구의 자신이 일하던 미용실에서
침입해 통장과 현금카드등을 훔친 뒤
범행을 감추기 위해
통장 등이 들어있던 서랍장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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