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선언 광주전남 실천연대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쇠고기 문제와 관련해 실망스럽다고 말한
버시바우 미국 대사는 우리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 낸 성명에서
한 나라의 대사라는 사람이
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불만을 표시하고 압력을 행사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존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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