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 주동 혐의 전 남총련 의장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2 12:00:00 수정 2008-05-22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광주 배치를 반대하는

시위 등

폭력시위를 주동한 혐의로

전 남총련 의장 26살 백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 2004년 10월

광주공항 제1전투비행단 앞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반대시위를 벌이는 등

1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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