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를 팔았다며
술집 주인과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37살 안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 쯤
광주 북구 용봉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를 판매하고 술값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술집 주인 51살 임 모씨와 종업원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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