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맥주 팔고 돈 요구했다며 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2 12:00:00 수정 2008-05-22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를 팔았다며

술집 주인과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37살 안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 쯤

광주 북구 용봉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를 판매하고 술값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술집 주인 51살 임 모씨와 종업원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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