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마을 도로나 하수도 정비 같은 데 사용하는
포괄 사업비로 발주한 공사
10건 가운데 9건 이상을
수의계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주 풀뿌리 참여 자치 시민모임은
지난해 나주시의 포괄사업비 집행결과
145건 가운데 98%인 142건,
모두 15억원 이상이
수의계약에 의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지역의 경우 특정업체가
공사 계약 대부분을 사실상 싹쓸이했다며
유착 의혹도 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