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 10월 예정된

제89회 전국체육대회를 친환경

'녹색체전’으로 치루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체전 기간동안에

공해를 유발하는 축포와

불꽃놀이를 완전히 폐지하고,

경기장마다 친환경 과일탑과 꽃탑,

야생화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경기장 시설도 친 환경자재를 사용하고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는 등

선수단과 관람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전을 즐길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