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명칭 앞서 고증.홍보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4 12:00:00 수정 2008-05-24 12:00:00 조회수 2

지자체 마다

'이순신'사업을 앞 다투어 벌이고 있지만

철저한 고증은 부족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광양을 잇는 다리의 이름을

이순신 대교로 짓기로 했지만

경상남도도 똑같은 이름을 지을 계획이어서

두 광역 단체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명량 해전 전승지를 도는

거북선 유람선의 정박지를 놓고도

해남군과 진도군이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남의 이순신 대교가

경남보다 더 중요한 의미에 대한 홍보나

유람선 정박지에 대한 고증등은 부족한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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