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도중 정전, 신랑신부 하객들 큰 불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5 12:00:00 수정 2008-05-25 12:00:00 조회수 2

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한 예식장에서

예식도중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

신랑과 신부, 하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전 측이

긴급 복구작업에 들어가

한시간쯤 뒤에 전기가 들어왔지만

혼주와 하객들이 예식장 측에 격렬히

항의하는 등 소동이 일었습니다.



한전측은 예식장의 누전차단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정전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