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한 예식장에서
예식도중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
신랑과 신부, 하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전 측이
긴급 복구작업에 들어가
한시간쯤 뒤에 전기가 들어왔지만
혼주와 하객들이 예식장 측에 격렬히
항의하는 등 소동이 일었습니다.
한전측은 예식장의 누전차단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정전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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