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LG 마운드를 두들기며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기아는 오늘 LG와의 경기에서
2회초 집중 5안타와 볼넷 2개를 묶어
7점을 뽑는 등,
장단 16안타로 LG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며
13대 2로 이겼습니다.
이로서 기아는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두산에 진 우리 히어로즈를 밀어내고
지난 달 11일 이후 44일만에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윤석민은 초반에 터진 타선의 지원으로
승리를 거두며 6승째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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