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타선 집중력이 살아나며
6월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롯데, 엘지와 경기를 가진 기아는
초반에 3연패를 기록하며 꼴지로 추락했지만,
주말부터 타선이 무섭게 폭발하면서
3승 3패를 거두면서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특히 이재주의 선전과 장성호의 복귀로
중심 타선의 무게감이 커진데다,
상하위 타선의 짜임새도 갖춰져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그러나 이번 주
선두 SK와 상승세의 두산과 맞붙게 돼
중위권으로 타고 올라갈 수 있느냐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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