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테리어 업체를 설립해 투자하면
큰 수익을 얻게 해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안모씨 등 일당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같은해 11월까지 전국 5곳에 인테리어 업체를 설립해놓고
300 여만원씩을 투자하면 1주일에
25만원을 지급하고 6개월 안에는 원금 전액을 보상해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모두 1천500 여명으로부터 3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