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세관, 검역, 출입국관리 인력 늘어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6 12:00:00 수정 2008-05-26 12:00:00 조회수 2

오는 29일 광주공항의 국제노선이

모두 무안공항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출입국관리 등 탑승수속을 맡는 인력도

늘어납니다.



무안공항 세관의 경우 직원이 현재

11명에서 13명으로 늘고

출입국관리사무소 인력도 현재 10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나게 돼 탑승 수속이

지금보다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한편 광주공항의 국제노선 4편이

모두 무안공항으로 옮겨가게 되면서

무안공항 국제노선은 현재 15편에

19편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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