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에서 재배한 콩을
북한 평양으로 보내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리랑 국제평화재단은 지난 주말
러시아 연해주 미하일 로프까에서
'발해 통일농장' 개장식을 갖고
9백 헥타르 부지에 평화콩 씨앗을 뿌렸습니다.
올 가을에 수확되는 평화콩은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철도를 이용해
평양 청국장 공장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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