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AI 방역조치 해제, 다른 곳은 유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7 12:00:00 수정 2008-05-27 12:00:00 조회수 2

전남지역에서 최초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했던

영암지역의 방역조치가

오늘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경계지역의 닭, 오리에 대한

수의 과학 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방역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닭, 오리를 살처분한 농가들은

다시 닭, 오리를 키울 수 있게 됐고

정부로부터 입식 자금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나주시 등

전남 4개 시군에 대한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가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