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2차 시국회의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7 12:00:00 수정 2008-05-27 12:00:00 조회수 2

시민사회 단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투쟁 수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지역 19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비상시국회의'는

오늘 2차 토론회를 갖고

촛불 집회 참가자들이

무더기로 연행된 것과 관련해

정부와 경찰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또

앞으로는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문제만이

아니라 교육과 의료, 문화 등

이명박 정부의 전반적인 정책을

함께 묶어 공론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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