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버스에 80대 할머니 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7 12:00:00 수정 2008-05-27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담양군 금성면 대곡리 한 도로에서

88살 김 모 할머니가

55살 조모씨가 운전하던 군내버스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할머니가

버스를 타려다 넘어졌는데

운전자 조씨가 이를 알지 못하고

차를 출발시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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