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담양군 금성면 대곡리 한 도로에서
88살 김 모 할머니가
55살 조모씨가 운전하던 군내버스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할머니가
버스를 타려다 넘어졌는데
운전자 조씨가 이를 알지 못하고
차를 출발시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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