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는
장관고시가 임박한 미국산 쇠고기문제와 관련해
장관고시 강행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어제 낸 성명에서
정부가 국민의 소리를 무시하고
장관고시를 강행할 경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운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또, 최근 촛불집회 연행자들을
즉각 석방하고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를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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