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적자 늘어 백억원 예산 추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7 12:00:00 수정 2008-05-27 12:00:00 조회수 2

기름값 인상으로 시내버스 적자가 커짐에 따라

광주시가 예산 백억원을

추가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경유값 인상으로

올해 시내버스 연료비가

작년보다 60억원 이상 늘어나는 등

각종 비용이 증가해

준공영제 예산으로 103억원을 추가하는 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적자가 나면

시 재정으로 적자를 메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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