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발언'과 '성희롱'파문으로 홍역을 치른
전남대 문화전문 대학원이 신입생을 뽑는 등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은 최근
2008년도 2학기 신입생 원서접수를 거쳐
오는 30일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부족했던 교수진도 일부 보강했고,
강의실문제도 이달말 교육 공학센터가 완공되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성희롱 파문의 여파 등으로
2학기 신입생 원서를낸 사람이 4명에 그치는 등
부정적인 인식도 여전해
풀어야 할 숙제로 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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