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적힌 비밀번호 보고 돈 빼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7 12:00:00 수정 2008-05-27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통장을 훔쳐 돈을 빼 낸

혐의로 16살 이모군 등 고교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서 33살 주모씨의

승용차 문을 열고 들어가 통장을 훔친 뒤

현금 지급기에서 70만원을 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주씨 통장에 적힌

계좌 비밀번호를 보고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