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용병 발데스 퇴출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기아는
올 시즌 초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발데스가
타격부진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따라
방출하기로 하고 새 용병 물색에 나섰습니다.
발데스는 올 시즌 47경기에 출장해
2할 1푼 8리의 타격에 홈런도 한 개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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