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장관 지지한 단체장 곤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8 12:00:00 수정 2008-05-28 12:00:00 조회수 2

농림부장관 구명운동에 참여했던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정운천 장관 해임 반대 동의서에 서명한

김충식 해남군수는

사과 성명을 내고,

앞으로는 현안을 군민과 논의한 뒤

신중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박병종 고흥군수도

축산농가와 지역민들의

집단 반발을 사고 있고,

고흥군수는 서명을 뒤늦게 거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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