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장관 구명운동에 참여했던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정운천 장관 해임 반대 동의서에 서명한
김충식 해남군수는
사과 성명을 내고,
앞으로는 현안을 군민과 논의한 뒤
신중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박병종 고흥군수도
축산농가와 지역민들의
집단 반발을 사고 있고,
고흥군수는 서명을 뒤늦게 거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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