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무안공항과 광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목포항과 무안기업도시등에

물류기업들이 본격 유치될 전망입니다.



속도가 곧 지역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기아 수출차량을 실은 트랜스 포터들이

목포신항 공용부두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을 출발해 도심을 지나

국도를 거쳐 목포항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두시간정도,,



아무리 서둘러도 하루 2차례 정도밖에는

왕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광주-무안공항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편도 한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하루 3차례 왕복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ＩＮＴ▶

(일단 편하고요... 3차례정도 왕복하면 돈이 더 되지요..)



한중 국제산단등이 들어설 무안기업도시의 여건은 더욱 좋아집니다.



특히 공항을 활용한 물류기업 유치가 가능해 질 뿐만 아니라, 인근 목포항과 연계한 기업유치도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ＩＮＴ▶

(기업유치에 특히 강점을 가질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광주-목포 광역권 개발사업이 국토계획에

반영된지 40년만에 완공된 첫 고속도로인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한 물류 고속도로로

정착돼 광주 전남 공동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