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유흥주점 여주인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8 12:00:00 수정 2008-05-28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1시 반쯤

여수시 중앙동 모 유흥주점에서

업주 46살 박 모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박 여인의 일부 옷이 벗겨져 있었고

몸에 줄이 감겨 있는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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