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5년 4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마륵동 37살 김모씨의 집에
모두 5차례나 도둑이 들어
금품 160만원과 생활용품들이 털리자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에 발생한
지난 20일 절도 사건의 경우
김씨가 불안감을 호소하며
관할 지구대에 특별순찰을 요구한 뒤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뒤늦게
순찰활동에 소홀했음을 인정하고
용의자 파악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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