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구에서는 이번에 구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모두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이들의

출마 이유를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남광인 후보/통합민주당(기호 1번)

"주민과 남구청, 광주시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구청과 광주시에 강력히 건의 촉구하는 등 지역발전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기 위해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김점기 후보/무소속(기호 7번)

"모든 면에서 월등한 상품이다 좋은 상품이다고 생각한다. 또한 성실면이나 도덕성에 정말 지금까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았기 때문에 그 분들보다 항시 앞서고 봉사정신 역시 그분들보다는 앞서기 때문에 우리 지역 구민들이 현명한 판단만 하시면..."



(인터뷰) 박석순 후보/무소속(기호 8번)

"주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섬기겠습니다. 저 박석순이에게 봉사의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모셨던 능력있는 큰 일꾼 강운태 당선자님과 함께 지역주민의 염원인 재개발을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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