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D-1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9 12:00:00 수정 2008-05-29 12:00:00 조회수 2

(앵커)

내일이면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가 결정됩니다.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벨기에 브뤼셀에는

경쟁 도시 대표단이 속속 도착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운명의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벨기에 브뤼셀에서도 유니버시아드 유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표심을 공략했던

광주 유치단은 모두 벨기에에 집결해

집행위원들에 대한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또, 총회에 선보일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을

점검하는 작업도 꼼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10여명의 정부 대표단도

브뤼셀에 도착해 광주 유치를 지원사격하고

나섰습니다.



(싱크)- 현지 전화



이에 앞서 어제 오후 13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유치 응원단이

유치 결의를 다지고 벨기에로 출발했습니다.



특히, 대학생 응원단은

인터넷을 통해 광주를 세계에 알렸듯이

브뤼셀 곳곳을 누비며 젊음의 축제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이제 남은 시간은 단 하루뿐.



벨기에에서 진행되는 치열한 유치전이

결말로 다가갈수록

광주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기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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