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들어 기업 경기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가
3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업황지수가 제조업은 76으로
한달 전보다 16포인트 떨어졌고,
비제조업 역시
7포인트 떨어진 67을 기록했습니다.
업황 지수가 기준치 100이하라는 것은
경기가 나빴다는 기업이
그만큼 더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들은 경기 악화의 원인으로
원자재값 상승과 내수 위축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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