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노인 장기요양보험 신청률이
전국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본부는
지난 4월 중순부터
노인 장기요양보험 신청을 받은 결과
광주에서 5천여명이, 전남에선 만 2천8백여명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요양보험 신청예상자를
65살이 넘은 노인의 5%로 가정할 때
광주 신청률은 88%로 제주에 이어 두번째고
전남은 77.4%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건강보험 공단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 요양보험의
첫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공단이나 읍면 동사무소에
서둘러 신청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