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 위기와 관련해
광주 경실련과 YMCA는
오늘 성명을 내고,
노사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자율적으로 문제를 풀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각종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광주에서 소년체전과 청소년박람회 등
국가적인 행사가 열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파업을 통한 문제 해결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도 어렵고,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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