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0개 나라의
전통 악기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가 창설됩니다

한국과 필리핀,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 나라 정부 대표는 오늘
각 나라의 전통 악기와 연주자로 구성되는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를
올해 안에 창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의
구체적인 참여 악기와 연주자 등은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광주와 아시아 문화도시를 친구 도시로 연결해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