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전 광주 고검장 명동성 검사와 친분이 있다고 속여 취업사기를 일삼아 온 혐의로
34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 광주고검장 명동성 검사를 잘 알고있다며
광주지역 모 대기업에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45살 최 모씨등 2명으로 부터
40여 차례에 걸쳐 3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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