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주고검장 팔아 취업 사기 3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30 12:00:00 수정 2008-05-30 12:00:00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 광주 고검장 명동성 검사와 친분이 있다고 속여 취업사기를 일삼아 온 혐의로

34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 광주고검장 명동성 검사를 잘 알고있다며

광주지역 모 대기업에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45살 최 모씨등 2명으로 부터

40여 차례에 걸쳐 3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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