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 '야바' 투약한 외국인 근로자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30 12:00:00 수정 2008-05-30 12:00:00 조회수 2

광주지방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태국산 신종 마약인 '야바'를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태국 출신 근로자

29살 송차이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장성의 한 농공단지에서 일하면서

태국에서 입국할 때 몰래 들여온 '야바'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내에서도

태국인 '야바' 판매책이 활동중인 것으로 보고

마약 판매망을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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