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태국산 신종 마약인 '야바'를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태국 출신 근로자
29살 송차이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장성의 한 농공단지에서 일하면서
태국에서 입국할 때 몰래 들여온 '야바'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내에서도
태국인 '야바' 판매책이 활동중인 것으로 보고
마약 판매망을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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