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체육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의 축제 ...
제 37회 전국 소년체전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다음 달 3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전국 16개 시,도 선수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미래의 국가대표는 바로 나 ...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
제 37회 전국 소년체전이 막이 올랐습니다.
< 인터뷰 : 개회사 >
다음 달 3일까지 나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소년체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6개 시,도에서
만 6천 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습니다.
첫 날인 오늘은
육상과 수영, 축구와 야구 등 32개 종목에서
각 시,도 대표선수들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본격적인 메달 경쟁을 벌였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맛과 멋의 고향 광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대표 선수 >
< 인터뷰 : 대표 선수 >
개막식을 전후해선
소년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한편 광주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위해
광주 시립미술관과 시립 민속박물관은
다음달 3일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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