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여주인 살인사건 용의자 자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31 12:00:00 수정 2008-05-31 12:00:00 조회수 2

유흥주점 여주인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지난 29일 여수시 중앙동 모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한 용의자 41살 박 모 씨가

대구에 은신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상망을 좁혀 가자

어젯밤 10시쯤 박 씨가 대구 북부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지난 28일 새벽 2시쯤

유흥주점 여주인 45살 김 모 씨를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