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부산물을 재활용 하는 방법으로
연간 300억원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최근
자원화 재활용 단지내에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을 재활용해
고로에 장입하는 철광석 원료를
연간 32만톤 생산할수 있는 설비체계를 갖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철광석 14만톤과 무연탄 7만 5천톤,
그리고 코크스 7만톤을 대체할수 있는 양으로
최근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을 감안할 때
연간 300억원의 원가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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