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과
장관 고시 강행에 대한 국민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계도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늘 광주 카톨릭센터에서
미국산 쇠고기 고시 강행에 대한
천주교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개방하면
최대 피해자는 국민이 될 것이라며
이제 교회가 나서 현 정부의 정책들을
바로잡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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