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에너지 절약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재탕,삼탕에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
전라남도가 간소복 근무와 자전거 출퇴근 등
에너지 절약 10대 실천 강령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하는 등
자치단체마다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름값이 오를 때마다
반복되는 대책인데다
에너지 절약 생활화하는 거리가 멀고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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