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고유가 대책 재탕 삼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1 12:00:00 수정 2008-06-01 12:00:00 조회수 2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에너지 절약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재탕,삼탕에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

전라남도가 간소복 근무와 자전거 출퇴근 등

에너지 절약 10대 실천 강령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하는 등

자치단체마다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름값이 오를 때마다

반복되는 대책인데다

에너지 절약 생활화하는 거리가 멀고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