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유니버시아드 광주 유치에 도전했던
광주 유치단과 응원단이 오늘 귀국합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유치 위원과
시민 응원단등 130여명의 유치단은
오늘 인천 국제 공항을 거쳐 광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유치단은 광주에 돌아오는 대로
이번 유치 실패에 대한 입장을
시민들에게 밝힌 뒤
해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박광태 광주시장도
조만간 기자 회견을 열고
유니버시아드 재도전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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