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지역구에서
민주당 지역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통합 민주당이 광주 전남 4개 지역구에서
지역 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광주 남구에는 10명이 지원했고,
목포 4명, 무안*신안은 3명,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는
2명이 지원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당선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광주 남구에서는
지병문 전 의원을 비롯해
총선 당시 공천을 신청했던 7명이 지원했고,
유종필 대변인과 황일봉 남구청장 등이 가세해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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