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차량에서 불, 운전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2 12:00:00 수정 2008-06-02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담양군 담양읍 한 도로에서

48살 김모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가

도로 옆 농수로에 빠지면서 불이 나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중앙선을 넘어

앞서가던 화물차를 앞지른 뒤

주행 차선으로 복귀하던 중

차량 중심이 흔들리면서

농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