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관리원, 순찰 업무 중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2 12:00:00 수정 2008-06-02 12:00:00 조회수 2

오늘 낮 12시 쯤

화순군 북면 다곡리 동복댐 상류에서

광주시상수도관리본부 직원 49살 유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북취수장에 근무하고 있던 유씨가

정박중이던 순찰선이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붙잡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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