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경찰서는
자신의 흉을 보고 다닌다는 이유로
60대 부부를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로
54살 심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지난달 29일
곡성군 입면 한 논에서 일하고 있던
67살 심모씨 부부에게 접근해
평소 자신의 흉을 보고 다니는 데 불만을 품고
둔기로 두 부부의 머리와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려 두개골 골절 등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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