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흉 본다'며 60대 부부 둔기로 때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2 12:00:00 수정 2008-06-02 12:00:00 조회수 2

곡성 경찰서는

자신의 흉을 보고 다닌다는 이유로

60대 부부를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로

54살 심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지난달 29일

곡성군 입면 한 논에서 일하고 있던

67살 심모씨 부부에게 접근해

평소 자신의 흉을 보고 다니는 데 불만을 품고

둔기로 두 부부의 머리와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려 두개골 골절 등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